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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데이터 라벨링 작업 이야기
최근에 블로그에는 따로 포스팅을 하지 않고, 지원했던 공고가 있었다. 바로 이라는 공고였는데, 금융에 근무한 적이 있어야 하며,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사전 검증을 받은 뒤 통과가 되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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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웍스)데이터 라벨링 작업 이야기2
https://rains212.tistory.com/34 (크라우드웍스)데이터 라벨링 작업 이야기 최근에 블로그에는 따로 포스팅을 하지 않고, 지원했던 공고가 있었다. 바로 이라는 공고였는데, 금융에 근무한 적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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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은 상단 참조.
1편, 2편에 썼었던 <[재택/사전검증] 금융(카드 등) 상담문 태깅-분류 작업자 모집!> 데이터 라벨링 작업이 모두 끝나고 이제 진짜진짜 더 이상의 작업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
일부 작업한 건에 대한 7,740P(포인트)도 들어왔고, 모든 작업에 대한 정산을 기다리며 나름 수익에 대해 만족하며 하루도 안 들어가면 아쉬운 크라우드웍스 어플을 들어가 봤더니...
?!?!
1인 허용 최대 작업 수 65건이 100건으로 늘어난 기적을 보았다(...)
와... 도대체 이 작업의 끝은 어딜까... 데이터 라벨링 n개월차 인생 이런 작업은 진짜 처음 봤다.
현재 올라온 공고나 내가 할 수 있는 작업은 이 프로젝트 밖에 없기 때문에 또다시 추가 작업과 반려를 반복했고, 작업을 마친 다음날인 8월 11일 금요일 이전 작업에 대한 반려된 게 있나 확인차 어플에 접속했더니...
그렇다...
1인 허용 최대 작업 수가 100건에서 125건으로 늘어났다.
회사 점심시간에 늘어난 작업 수를 보고 식겁해서 점심시간 반납하고 PC로 작업을 좀 하다가 퇴근 후 남은 작업을 모두 마쳤다.
현재 수익은 180P*125=22,500P이며, 아직 다 정산되지 않았다.(중간 정산에 들어온 7,740P 포함.)
이 프로젝트가 종료되어 최종 정산을 언제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내가 진행하는 작업 중 정말 괜찮은 부수입이다.
데이터 라벨러 분들 모두 힘내시고, 혹여 추가 작업 수가 늘어날 경우 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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