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에는 주식을 하지 못해서 좀 쉬다가 중순 돼서야 시간적 여유가 생겨 주식을 했다.

-7월 10일(총수익 84,614원-세금 공제 후)
다산네트웍스 +2,196원, 삼부토건 +82,415원
다산네트웍스와 삼부토건은 눈여겨보던 종목이었는데, 삼부토건이 갑자기 떡상해서 40만 원 시드를 넣고 엄청 이득을 봤다. 이 날은 행복하게 마무리.
- 7월 13일(총수익 23,075원-세금 공제 후)
아이오케이 +1,320원, 한미반도체 +16,127원, 이수페타시스 +4,774원, 금양 +854원
이 날은 4 종목 단타를 쳤는데, 믿었던 이수에서는 별 수익을 얻지는 못했지만 의외로 한미반도체에서 수익을 좀 얻어서 기뻤다. 금양은 등락이 심해서 뺐더니 빼자마자 오르더라(....)
+ 그리고 금양은 오늘 기준 또 올랐다... ^^;;
- 7월 14일 오늘(수익 +1,430원-세금 공제 후)
포스코 DX +1,430원
늦잠을 자서 장을 11시 반에 확인했는데 세상에 이수페타시스랑 한미반도체가 20% 넘게 오르고 있었다.
이게 무슨 일이야... 가지고 있었으면 수익이...(눈물)
이미 오를 대로 올라서 들어가긴 무리가 있는 거 같아 포스코 DX를 넣었는데 마이너스까지 가다가 가지고 있기엔 찝찝해서 오르자마자 팔았다.
그리고...

오래간만에 물렸다 ^^...
한미 반도체 -22,500원
이수페타시스 들어가기엔 도박이고 한미반도체는 계속 오를 것 같아서 1주당 4,9050원에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떨어지는 국룰을 경험하고 1주에 46,800원으로 장이 마감됐다.(이럴 수가...)
토스 증권 안에 있는 한미 반도체 커뮤니티에선 다음주 돼봐야 알 거 같지만 고점 뚫을 거라고 존버하라고 하는데 주린이는 잘 모르겠다.
안되면 물 타기 하거나 최대한 마이너스가 줄어들 때쯤에 상황 보고 팔거나 해야 할 거 같다.
참고로 저 위에 가지고 있는 애플과 테슬라 주식은 토스 증권에서 매일 출석 체크하고 외국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체크만 하면 공짜로 줘서 가지고 있다.
워낙 소액이기도 하고 외국 주식은 아직 관심이 없어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그래도 공짜로 주는 거니까 안 받은 사람은 받는 게 이득)
아무튼 다음 주에는 꼭 수익이 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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