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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이야기

(CU편의점)신상 으랏차차 훈제오리덮밥 리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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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CU에서 새로 출시한 "으랏차차 여름대비 6종" 중 1종인 "훈제오리덮밥" 리뷰를 해보려 한다.

 

 

CU 인스타그램에 있는 홍보영상

 

 

🍱훈제오리한상 6,000원
🍚훈제오리덮밥 4,500원
🍙훈제오리간장삼각 1,300원
🍙훈제오리김밥 3,100원
🥗훈제오리샐러드 5,600원
🧊냉초계국수 5,200원

 

 

출시된 6종 가격은 나쁘지 않았고, 훈제오리가 주 컨셉인 듯했다.

(훈제오리로 국수를 만들 수는 없으니 냉초계국수가 들어간 건 칭찬해)

 

아무튼 우연찮게 CU에 갔다가 "훈제오리덮밥"이 딱 보여서 고민도 안 하고 골랐는데, 그 이유가 신상이기도 했고, 밥과 훈제오리가 들어가 있는 음식가격이 4,500원이면 저렴하다 생각해서였다.(훈제오리 너무 비싸...)

 

구입 후 바로 찍은 사진

 

 

7월 22일에 구입해서 23일에 먹었고, 게으른 필자는 당일 날 리뷰를 안 올리고 하루 지나서 올렸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 거 같지만 오해이다.

 

그리고 음식이 시원한 곳에 있다가 집에 가져오니 온도차 때문에 김이 서려 사진이 뿌옇게 나와 내용물이 잘 안 보여서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다.

 

어쨌든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꺼내 먹을 때 제대로 내용물이 보여 사진을 찍기 좋았다.

 

 

개봉 후 훈제오리덮밥 사진

 

 

조리뚜껑을 덮은 채 가정용 전자레인지(700W)로 2분만 돌려주면 되며, 뚜껑을 열어보니 제법 괜찮은 비주얼이었다.

 

내용물밥+단무지+부추+훈제오리(매운 양념됨)+그리고 마요네즈가 있었고, 덮밥이라 비비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단무지의 아삭한 식감과 훈제오리와 부추의 조합, 훈제오리가 매운 양념이다 보니 매운맛을 순화시켜주며 감칠맛 나게 하는 마요네즈까지...

먹다 보니 어디서 많이 먹어 본 맛이다 했더니, 매운 닭발과 같이 먹는 주먹밥 맛과 비슷했다.(물론 김은 없지만...)

 

밥 양도 생각보다 넉넉해서 든든하게 배 채우기도 좋고, 몸보신 겸 식욕 회복에도 좋아서 회사에서 점심도시락으로 먹거나 밥 하기 귀찮을 때 한 끼 때우는 용으로 진짜 좋을듯하다.

 

계속 판매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정 출시 메뉴이기 때문에 판매하는 동안 보일 때마다 사 먹어야겠다.

어쨌든 강추!!

기회가 되면 다른 5종도 먹어봐야겠다.

 

"으랏차차 여름대비 6종"  "훈제오리덮밥"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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