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스토어)저렴한 에어컨 탈취제 리뷰(가정/차량)-에어컨 냄새박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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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극한의 더위에 지쳐 가정이나 차량 어디든 에어컨을 트는 경우가 많다.

필자도 더위에 결국 굴복하여 잘 안 틀던 에어컨을 틀게 됐는데 , 에어컨에서 안 나던 역한 냄새가 났다.

 

뭐가 문제 인가 싶어 청소를 했는데도 마찬가지여서 알아보니 에어컨 안에 있는 세균에 의한 냄새였다.

세균을 없애지 않으면 에어컨을 틀 때마다 세균도 같이 마시게(?) 되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도 있어 매우 좋지 않았다.

 

냄새도 냄새지만 세균을 없애기 위해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이 "에어컨 탈취제"

 

세균도 잡아주고 냄새도 잡아주는 만능템이기에 괜찮은 제품을 찾다가 만개 스토어에서 리뷰도 좋고 가격이 타 사이트 보다 저렴해서 구매했다.

 

 

만개 스토어 제품 사진들

 

 

가격은 

 

가정용 1개 8,900원 / 2개 17,600원

차량용 1개 8,900원 / 2개 17,600원

가정용 1개, 차량용 1개 총 2개 17,600원 (배송비 3,000원 별도)

 

이 외에 탈취제와 제습제 등 여러 가지 판매를 하고 있었고, 제품의 상세 정보를 보다 보니, BAS라는 곳이 국민 탈취제로 유명한 곳이었다.

 

필자는 차가 없어 가정용 1개만 구매를 했고, 구매하고 다음날 바로 출고되어 택배는 빨리 받았다.

 

 

바스 에어컨 탈취제 500ml

 

 

박스에 담아져 왔는데 박스가 조금 구겨져서 제품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문제는 없었다.

 

 

모든 에어컨에 사용가능한 제품.

 

 

이 제품의 메리트는 모든 에어컨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에어컨을 소지하거나 에어컨이 여러 대인 곳은 2개 이상 구매해도 괜찮을 거 같았다.

필자는 벽걸이형 에어컨이고,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에어컨 내부 필터와 뚜껑을 분리했다.

 

 

벽걸이형 에어컨 분리모습.

 

 

청소를 한 다음 사용 설명서를 읽어 보았다.

 

 

사용설명서.

 

 

에어컨 전원을 끈 후 분리한 에어컨 필터와 뚜껑을 상태에서 탈취제를 뿌린 후 20분을 건조한 다음, 에어컨을 재조립 후 틀면 끝.

 

 

냄새야 사라져라...

 

 

제품에 ON/OFF가 있어 ON으로 돌린 후 뿌려봤는데, 뿌릴 때 피톤치드와 꽃향기가 섞여서 냄새가 좋았다.

에어컨 틀때 향기는 안 나도 되니까 제발 냄새라도 없어졌으면 좋겠다 싶어 위아래 흠뻑 분사 후 20분간 방치시켰다가 에어컨 필터와 뚜껑을 끼운 후 작동을 시켜봤다.

 

 

작동 사진.

 

 

오오!! 에어컨을 켜보니 확실히 냄새가 엄청 줄었다.

 

완벽히 냄새가 제거된 건 아니지만, 냄새가 완전히 사라지게 하려면 적어도 두 번 이상 사용해야 한다는 리뷰를 봤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안해도 한 번 사용한 거 치고는 효과가 엄청 좋았다.

 

언제 한번 씩 사용하라는 내용은 없지만, 내 기준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 일주일 뒤에 탈취제를 사용할 예정이다.

 

아무튼 세균도 잡고 냄새도 잡고 일석 이조에 가격도 저렴해서 만족한 제품이었다. (향은 덤)

앞으로 자주 이용할 거 같고 진짜 강력 추천하는 제품이다.

 

오늘의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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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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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 에어컨 탈취제(가정용,차량용) 외 탈취,제습제 모음

 

차량용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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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 차량용 에어컨 히터 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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